'백신 노쇼'로 남는 물량, 누구든 접종 신청 가능
http://news.v.daum.net/v/20210429030045790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브리핑에서 “누구라도 의원급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석 등록해 백신 접종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예약 미이행을 뜻하는 ‘노쇼(no-show)’로 인해 버려지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서다.
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중이다. 이에 따라 예비접종 신청도 허용 연령인 30세 이상만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통상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만약 예약자가 오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
이 같은 예비접종 지침은 3월 말 마련됐고, 이달 19일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접종이 본격 실시되면서 적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반 시민은 물론 일부 위탁의료기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비접종을 실시 중인 위탁의료기관들도 방식이 제각각이다. 서울의 한 내과의원의 경우 전화 통화만으로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해 신상정보를 남겨야 한다고 요구하는 의료기관도 있다. 그래서 예비접종 신청 전에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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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cvr.kdca.go.kr/cobk/index.html
여기서 병원 찾아보면 되고 일반인은 이 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아니라 전화로 병원에 문의해야 한대!! 캬 대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