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주도는 이달 들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9명이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방문했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6명(제주 #628·629·632·634·635·636번)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였고, 1명(제주 #633번)은 부산확진자의 접촉자, 2명(제주 #630·637번)은 수도권에서 온 여행객이다.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나머지 1명(제주 #631번) 역시 최초 감염자가 수도권 발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봄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400~500명대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만큼 전 도민과 입도객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6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7명, 격리 해제자는 620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2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58명(확진자 접촉자 112명, 해외입국자 246명)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7211
이달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6명(제주 #628·629·632·634·635·636번)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였고, 1명(제주 #633번)은 부산확진자의 접촉자, 2명(제주 #630·637번)은 수도권에서 온 여행객이다.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나머지 1명(제주 #631번) 역시 최초 감염자가 수도권 발로 인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봄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400~500명대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만큼 전 도민과 입도객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6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7명, 격리 해제자는 620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2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58명(확진자 접촉자 112명, 해외입국자 2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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