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지난 3일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을 공개했다. 'JMS'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JMS와 정씨 측은 지난달 17일 '나는 신이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넷플릭스는 예정대로 '나는 신이다'를 공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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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0065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