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613182434363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이 초청받아 세계 리더들과 한 자리에서 사실상 'G8'의 위상을 뽐낸 것으로 평가된다.
G7 정상회의에는 한때 20개국이 초청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올해는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만 초청됐다.
호주, 인도, 남아공은 모두 의장국인 영국과 긴밀한 관계의 영연방 국가들이다. 이와 달리 한국은 사실상 G8에 해당하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역,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한류 소프트 파워를 바탕으로 당당하게 세계 리더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13일 진행되는 G7 정상회의 중 12일(현지시간) 3차례의 양자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각국 정상들로부터 방문 요청을 받는 등 쇄도하는 러브콜에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
또한 G7 확대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인 영국 총리 옆자리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차지해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과시했다.
봐도 봐도 기분 묘한구도네
의장국 영국과 상석자리에 세계초강대국 미국과
한국이라니
이번 G7회담에서 한국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번에 보여주는 사례라 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이 초청받아 세계 리더들과 한 자리에서 사실상 'G8'의 위상을 뽐낸 것으로 평가된다.
G7 정상회의에는 한때 20개국이 초청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올해는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만 초청됐다.
호주, 인도, 남아공은 모두 의장국인 영국과 긴밀한 관계의 영연방 국가들이다. 이와 달리 한국은 사실상 G8에 해당하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역,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한류 소프트 파워를 바탕으로 당당하게 세계 리더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13일 진행되는 G7 정상회의 중 12일(현지시간) 3차례의 양자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각국 정상들로부터 방문 요청을 받는 등 쇄도하는 러브콜에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
또한 G7 확대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인 영국 총리 옆자리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차지해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과시했다.
봐도 봐도 기분 묘한구도네
의장국 영국과 상석자리에 세계초강대국 미국과
한국이라니
이번 G7회담에서 한국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번에 보여주는 사례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