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검찰에 고발…오후 2시 네이버 항의 방문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자유한국당은 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색어 등을 조작한 혐의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를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태 한국당 중앙선관위 전략기획 특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네이버는 문준용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2위까지 급등했는데 '세월호 문재인' 연관 검색어에 대한 검색이 중간중간 중단되는 등 검색어 추이를 임의로 조작해 그 순위를 낮춘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ㅎㅎㅎ
1시에 한다고 했으니 진짜 했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