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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한 남동생 "죄송하고 선처 원한다"…검찰 송치

  • 작성자: 장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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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8
  • 2021.05.04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개월간 범행이 발각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며칠 간격으로 시신 유기 장소인 '강화 석모도'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주기적으로 검색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거 전까지 인천 남동공단 소재 직장을 다니면서 평소와 같은 일상 생활을 해왔고 최근 열린 B씨의 장례식에 참석해 영정사진을 직접 들기도 했다.

또한 A씨는 2월 14일 부모를 속여 4월 1일 누나 B씨에 대한 가출신고를 취소하도록 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A씨는 B씨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마치 B씨가 살아있는 것처럼 부모를 속였으며, 2월 16일에도 B씨와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을 수사관들에게 보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귀가가 늦다는 이유로 잔소리를 하는 누나에게 화가 나 범행을 했다"는 진술을 유지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9022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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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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