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auV7P-miNG4
최홍열/대구경찰청 생활질서계장 : 홀에 남자 손님이 10여 명 정도 되는데 여성 접대부가 2명 정도 있는 걸 확인하고 수상해서…남자 종업원들이 그쪽(비밀공간)에만 어슬렁거리고 뭔가 숨기는 듯한…]
대구에서 나온 유흥주점발 확진자는 지금까지 368명입니다.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노래방과 단란주점, 유흥주점은 아예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업소는 출입구를 막은 뒤 사전 예약한 손님들만 받아 술을 팔고 여성 접대부를 앉혔습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 : 일단 집합금지명령인 거 아시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오시면 안 되는 거.]
[유흥주점 손님 : 제가 촌에서 와서 잘 모릅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1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