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돌망치로 수십차례 가격해 죽게 만든 30대 야생동물카페 주인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마포구 한 야생동물카페에서 돌망치로 강아지를 수십차례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30대 업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강아지를 쫓아가 강아지의 머리와 등을 망치로 수십차례 내려치고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남성은 망치로 때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망치가 고무로 돼있어 강아지는 죽지 않았고 분양을 보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동물카페에서는 꽃사슴, 타조, 새끼고양이, 미어켓 등이 업주와 직원의 부주의로 다치거나 죽는 등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구속된 남성이 운영한 동물카페는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동물전시업이나 실내동물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불법업소 였습니다.
또 이 남성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10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naver.me/F5FByZir
전에 sbs동물농장에 방송된 그 사건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마포구 한 야생동물카페에서 돌망치로 강아지를 수십차례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30대 업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강아지를 쫓아가 강아지의 머리와 등을 망치로 수십차례 내려치고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남성은 망치로 때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망치가 고무로 돼있어 강아지는 죽지 않았고 분양을 보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당 동물카페에서는 꽃사슴, 타조, 새끼고양이, 미어켓 등이 업주와 직원의 부주의로 다치거나 죽는 등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구속된 남성이 운영한 동물카페는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동물전시업이나 실내동물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불법업소 였습니다.
또 이 남성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10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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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sbs동물농장에 방송된 그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