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428181204414
올빼미’ 안태진 감독이 올해의 백상영화대상 영화 부문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안태진 감독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감독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유해진 류준열 김성철 등 카메라에 이 분들의 연기를 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진심으로 고맙다”며 “효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 상이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어머니와 아내에게도 너무나 고맙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올빼미’ 안태진 감독이 올해의 백상영화대상 영화 부문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안태진 감독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감독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정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유해진 류준열 김성철 등 카메라에 이 분들의 연기를 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진심으로 고맙다”며 “효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 상이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어머니와 아내에게도 너무나 고맙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