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보건당국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수는 2건으로 모두 사망 사례다.
A씨(70대·여)는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엿새가 지난 지난 3일 오후 3시쯤 요양보호사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80대·남)는 지난달 21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나흘이 지나 발열과 왼쪽 팔, 다리 쪽의 마비 증상을 보이다 이달 1일 오후 3시쯤 사망했다.
경북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사례는 이들을 포함해 세번째다.
경북지역에선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사망한 바 있다.
사망자 유족의 요청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http://news.v.daum.net/v/20210505091059527?x_trkm=t
A씨(70대·여)는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엿새가 지난 지난 3일 오후 3시쯤 요양보호사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80대·남)는 지난달 21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나흘이 지나 발열과 왼쪽 팔, 다리 쪽의 마비 증상을 보이다 이달 1일 오후 3시쯤 사망했다.
경북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사례는 이들을 포함해 세번째다.
경북지역에선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사망한 바 있다.
사망자 유족의 요청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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