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7만원 가까이 거래되던 가상화폐가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거의 0원으로 대폭락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위크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까지 코인당 60달러(약 6만7천920원)를 넘었던 '아이언 티타늄 토큰'(일명 타이탄)이 17일 오전 0달러대로 급전직하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0.00000841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11% 반등했지만 여전히 '제로'에 가까운 가격이다.
타이탄은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아이언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아이언파이낸스와 연계된 코인으로, 미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리스의 구단주인 유명 투자자 마크 큐번이 매수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전 세계 가상화폐 중 최초로 추정되는 뱅크런(대량 인출 사태) 발생이 타이탄의 몰락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70352?sid=104
뉴스위크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까지 코인당 60달러(약 6만7천920원)를 넘었던 '아이언 티타늄 토큰'(일명 타이탄)이 17일 오전 0달러대로 급전직하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0.00000841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11% 반등했지만 여전히 '제로'에 가까운 가격이다.
타이탄은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아이언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아이언파이낸스와 연계된 코인으로, 미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리스의 구단주인 유명 투자자 마크 큐번이 매수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전 세계 가상화폐 중 최초로 추정되는 뱅크런(대량 인출 사태) 발생이 타이탄의 몰락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7035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