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이 수컷 쥐가 출산하게 만들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해군 군의대 연구진은 암컷 쥐와 수컷 쥐의 피부를 결합시켜 혈액을 공유하게 했습니다.
이후 수컷에게 자궁을 이식했고, 결합된 수컷과 암컷에게 배아를 이식했습니다.
수컷은 암컷과 혈액을 공유했기에 임신한 암컷의 호르몬에 노출됐고, 배아는 21.5일간 자란 후 제왕절개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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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437/0000269097?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