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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제압' 성공한 삼성, 내친김에 애플빠도 흡수할까

  • 작성자: 정의로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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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28
  • 2021.08.25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2종이 흥행 대박을 예고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노리는 가운데, 애플이 한층 진화한 아이폰 신작을 앞세워 맞대응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이하 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이하 플립3)를 사전 개통하면서 포문을 열었고, 애플은 내달 아이폰13(가칭)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패권을 놓고 격돌을 벌인다.


폴더블폰 2종, 사전판매 80만대…플립3, 아이폰 수요 흡수하나

일각에서는 플립3가 기존 아이폰 충성고객들을 충분히 유입할 수 있다고 본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이용자들은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며 "플립3의 디자인은 역대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아이폰 수요를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신만만한 애플…"아이폰13 전작 후광 노릴 것"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3 출시를 앞두고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아이폰13의 초도 물량(약 1억대)을 전작보다 25% 정도 높게 잡았다. 그 배경엔 전작인 아이폰12가 있다. 애플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아이폰12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12는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폰6 시리즈와 비슷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신작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보다 최적화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버그 수정과 성능 개선 등에 주력하면서 전작의 후광 효과를 누릴 것이란 시각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신작은 아이폰12를 업그레이드만 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전작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애플이 이점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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