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방역당국은 6일 오전 10시부터 만 70~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을 시작한다. 만 65~69세는 5월 10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모바일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 콜센터, 온라인과 유선 예약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예약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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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모르는 노인들…누리집 통해 대리인 예약도 허용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사전예약 첫 날인 6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 콜센터(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대구와 대전, 울산, 충북, 경남은 각 지역번호에 120번, 그 외 지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유선 예약이 힘든 노인은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예약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http://news.v.daum.net/v/20210506050021716?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