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모차를 끌고 가던 30대 아시안 남성이 20대 흑인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폭행을 당한 남성이 끌던 유모차에는 한 살배기 아이가 타고 있었다.
4일 미 abc7 방송에 따르면 브루스라고 밝힌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은 지난달 30일 유모차를 끌고 샌프란시스코의 한 슈퍼마켓 앞을 지나가다 습격을 받았다.
가게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은 브루스를 밀치고, 넘어진 브루스의 머리와 등을 약 13대 난타했다. 그 사이 유모차의 한 살배기 아이는 보호자가 없이 방치됐다. 유모차가 바람 등에 의해 서서히 움직이자 폭행을 당하던 브루스가 황급히 유모차를 쫓아가서 주저앉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폭행을 한 남성은 순찰 중이던 현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26세의 시드니 해먼드로, 이번 폭행 한 달 전에도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고 abc7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리 등을 가격당한 브루스는 회복 중이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유모차에 있던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
http://m.news.nate.com/view/20210506n01893
링크 보면 영상 있는데 진짜 열받음......
미친새끼
코로나가 서양에서 시작했어도 서양혐오가 됐을까
4일 미 abc7 방송에 따르면 브루스라고 밝힌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은 지난달 30일 유모차를 끌고 샌프란시스코의 한 슈퍼마켓 앞을 지나가다 습격을 받았다.
가게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은 브루스를 밀치고, 넘어진 브루스의 머리와 등을 약 13대 난타했다. 그 사이 유모차의 한 살배기 아이는 보호자가 없이 방치됐다. 유모차가 바람 등에 의해 서서히 움직이자 폭행을 당하던 브루스가 황급히 유모차를 쫓아가서 주저앉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폭행을 한 남성은 순찰 중이던 현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26세의 시드니 해먼드로, 이번 폭행 한 달 전에도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고 abc7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리 등을 가격당한 브루스는 회복 중이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유모차에 있던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
http://m.news.nate.com/view/20210506n01893
링크 보면 영상 있는데 진짜 열받음......
미친새끼
코로나가 서양에서 시작했어도 서양혐오가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