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파파이스 - 최태민 미스터리 feat 김어준의 생각
요약
박정희는 일제시대 부터 최태민을 알았다고..
박정희는 일본장교. 최태민은 순사....
최태민 호적으로 오른 유일한 아들이 회고하길
육영수 영부인이 살아있을 때도 청와대 2번 간적이 있다고...
박정희에게 일제시대에 뭔가 큰 도움을 줬다고....
1963년에 박정희가 만든 공화당 서대문에 지역위원장(국회의원 후보)
지금까지 이야기론 최태민이 1975년 2월에 편지를 썼고
75년 3월에 박근혜를 처음 만났다고...
그런데 박근혜 만난지 한달만에 전국적 조직인 구국선교단을 만든다 - 수상하다
이때 박정희는 미국에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진보 교회로 부터 유신 독제란 비판을 두려워 했다
왜냐하면 미국은 개신교의 나라이다
진보교회가 미국 교회들과 친밀했기 때문에
종교 탄압한다고 미국이 자주 비판을 해와서...
한국진보 교회를 쉽사리 어떻게 하진 못했다.
박정희가 진보교회에 맞서 보수목사를 이용 맞불을 놓고 했으나 성공하진 못했다
그러던 중 최태민을 이용하기로 했었다
최태민을 이용 박근혜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 했는데
최태민를 보수 목사가 아닌 진보 목사로 둔갑시켜
박근혜를 종교에 위안을 얻고 구국선교단을 전국적으로 만들어 활동을 한다
구국선교단은 기독교인데 군복을 입고 멸공을 주장한다.
최태민 7번 개명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6번은 예명을 썼고 진짜 개명은 최태민으로 개명한 한번 뿐이다.
박근혜 만났다는 시점 바로 전에 최태민 개명....
최태민은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일제시대 순사를 지냈고 회사 사장까지 지낸 엘리트였다
사장 그리고 국회의원 후보라는 직위를 이용 사기를 여러번 친 전과기록이 있다.
박정희는 정권유지를 위해 최태민을 이용했다
최태민은 박정희에게 이용만 당한 것이 아니었다
최태민 사기 전과는 직위를 이용하는 수법이다
이 수법을 박근혜를 통해 써왔다
그 수법이 딸인 최순실에게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박정희가 정권 유지를 위해 최태민을 이용했고
최태민은 그걸로 사기 쳤고
딸인 최순실도 아버지가 한짓 그대로 하다가
박근혜의 정치 생명을 잃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