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교수를 했다면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고 논문도 제대로 쓰고 하겠지요.
하지만, 요즘처럼 대형교회 목사도 대물림해서 물려받는 마당에 교수나 의사도 자신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혈연, 학연, 환경 등에 의해 되물림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습니다.
열심히 하기도 싫은 공부를 대학교수가 되어서까지 하려니 귀찮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학문과 교육에 열정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교수를 한다고...
이러니 맨날 날로 먹는다는 얘기나 듣고 한국 대학들의 전세계적 수준이 높길 기대하는 것도 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