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밀맥주가 카스 등 전통의 강호를 꺾고 편의점 브랜드 CU 내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편의점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맥주가 기성 브랜드 맥주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CU는 6일 “지난달 29일 국내 1호 위탁생산 수제 맥주로 곰표 밀맥주의 물량을 대량 공급하기 시작한 뒤 이틀 만에 카스와 테라, 하이네켄 등 제치고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 동안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차별화 제품이 대형 제조사 제품을 누르고 1위에 오른 건 곰표 밀맥주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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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 한가? 난 아직 안 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