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혼인한 우리나라 인구가 1천명당 4쌍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통계 포털이 공개한 지난해 전국 혼인율은 4.2건으로 전년보다 0.5건 줄었습니다.
이는 1970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5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서울시에서 혼인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북구로 3.4건에 그쳤습니다.
인구 1천명당 4쌍도 결혼하지 않은 겁니다.
그 외 양천구 3.6건, 도봉구 3.7건, 노원구 3.8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등포구는 6.6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61954?sid=101
국가통계 포털이 공개한 지난해 전국 혼인율은 4.2건으로 전년보다 0.5건 줄었습니다.
이는 1970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5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서울시에서 혼인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북구로 3.4건에 그쳤습니다.
인구 1천명당 4쌍도 결혼하지 않은 겁니다.
그 외 양천구 3.6건, 도봉구 3.7건, 노원구 3.8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등포구는 6.6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6195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