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의 상호 협력 강화는 선택된 교육 분야에서의 경험과 정보의 교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대한민국과 우리나라는 학교제도를 발전시켰다. 양국의 학생과 교육자들은 지식 이전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Fassmann 교육부 장관은 말합니다.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통령은 반데르 벨렌 연방 대통령과 강화된 교육 협력에 대한 의향서에 서명하였다. 파스만 교육부 장관과 유은해 대한민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명한 양해각서(MOU)는 학교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추가 양자회담의 틀을 마련해 주고 있다.
현재 합의된 협력은 두 가지 주요 분야 즉 디지털 교육과 직업 훈련 분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잘 기능하는 직업 훈련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 직업훈련, 중·고교, 연수업체, 경제와 교육의 상호작용은 세계적인 관심사인 오스트리아에서 일상적인 관행이다. 이러한 전문지식을 한국 동료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교육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2019년 Fassmann 과학부 장관 업무 여행의 일환으로 체결된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BMBWF는 2년 단위의 양국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연과학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에 관한 기본적인 연구분야에서 협력한다.
이 지원 채널은 또 다른 후속 조치로서, 예를 들어 EU의 "Horizon Europe" 연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대한 대규모 국제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오스트리아와 한국 연구자들의 성공적인 공동 참여에 기여할 것이다.
두 나라의 연구부는 오스트리아와 한국의 연구 및 혁신 시스템을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이번 가을 한국-오스트리아 과학 기념일을 계획하고 있다.
http://science.apa.at/power-search/18151201343215938244
스페인은 닛산 공장 철수로 인한 배터리 공장 유치를 위해 한국에게 공들였는데
오스트리아는 뭐때문에 한국에게 러브콜을 보내는가 했더니만 이 이유구나...
기초과학 강국인 오스트리아와 의학분야, 바이오 분야에서 공동으로 개발 협력을 하는가봄
코로나 이후 많은 연구 데이터가 쌓여있기도 해서 어쨌든 이건 한국에게 여러모로 좋은 기회인것 같다
오스트리아는 예전부터 기초 과학, 기초학문 강국이니 앞으로 같이 하는게 많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