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대 정기국회가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광진 의원은 대놓고 청탁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포커스뉴스 카메라에 잡혔다.
이에 김광림 측의 해명은 "의원님 휴대전화로 들어오는 모든 민원 문자는 다 처리한다. 지역구 의원은 서민의 심부름꾼이자 빽 아니냐?" 라고 해명해 일반 서민들의 민원도 받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 영상의 문자는 바로 자신의 조카가 모 은행 안산 지점에 있으니 본점이나 강남점으로 옮겨달라는 청탁 문자였다.
결국 김광림은 모든 사실은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책임을 진다는 얘기는 끝까지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