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씨는 지난 1월 26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노상에서 지나가던 연인에게 다가가 남성 A씨의 어깨를 두 차례 밀치며 시비를 걸었다.
현 정부에 화가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들이 대응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자 배씨는 근처에 있던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와 인근 한 빌라 주차장까지 이들을 뒤쫓아가 A씨를 찔러 살해했다.
배씨는 피해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지자 연인인 여성 B씨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범행 현장에서 걸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http://m.news.nate.com/view/20200819n32442
오늘 진짜 열불 나는 기사 많았는데 이 것만큼 어이가 없는 기사가 없었다
현 정부에 화가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들이 대응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자 배씨는 근처에 있던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와 인근 한 빌라 주차장까지 이들을 뒤쫓아가 A씨를 찔러 살해했다.
배씨는 피해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지자 연인인 여성 B씨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범행 현장에서 걸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http://m.news.nate.com/view/20200819n32442
오늘 진짜 열불 나는 기사 많았는데 이 것만큼 어이가 없는 기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