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과 관련 "부동산 상승세가 멈췄다고 본다. 앞으로 조금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상당 부분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떨어지느냐'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8·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상당 부분 축소됐다. 지난주 서울의 상승률은 0.11%, 강남4구는 2주 연속 0%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또 김 장관은 이른바 '영끌' 발언과 관련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은 시점에서 대출을 많이 끌어안고 매수를 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합리적인 선택인지 유감스럽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뜻이냐'는 질의에는 "상당 부분에 거품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4844100
글쎄요 ㅋㅋㅋ...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떨어지느냐'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8·4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상당 부분 축소됐다. 지난주 서울의 상승률은 0.11%, 강남4구는 2주 연속 0%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또 김 장관은 이른바 '영끌' 발언과 관련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은 시점에서 대출을 많이 끌어안고 매수를 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합리적인 선택인지 유감스럽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뜻이냐'는 질의에는 "상당 부분에 거품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4844100
글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