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902413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에 대한 프로파일러 면담을 실시하는 등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A씨의 노트북을 비롯해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 실종 당일 새벽 5시10분경 A씨가 부모와 함께 현장을 찾은 차량 블랙박스에 대한 포렌식도 완료했다"며 "A씨의 프로파일러 면담도 전날(12일) 변호사 동행하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 휴대전화도 제출받아 추가로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맨날 저 친구가 비협조적이라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실종 당시 2차례에 걸친 최면수사도 받았고

저 친구나 친구 부친은 단순 참고인으로서 10시간이나 조사받고

친구 부친모친 모두 핸드폰 포렌식 하고 그날 타고간 부모 차량 블랙박스 포렌식도 하고

심지어 친구 프로파일러 면담까지 함

더 할수있는데 없이 다했는데도 나오는거 0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