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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백신 접종 엄마로부터 모유수유받은 영아 사망

  • 작성자: 얼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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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113
  • 2021.06.22
AZ 백신 접종 개시 8일만 103명 사망
당국, 부검 통해 정확한 사인 조사 중

대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후 돌연사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백신을 접종한 엄마로부터 모유를 수유받은 영아가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22일 대만 중시신문망 등은 윈린현 후웨이진에 사는 쑤씨(30대)는 AZ 백신을 접종한 이후 2개월 된 딸에게 모유를 수유했고, 딸은 그다음날 새벽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장례식에서 근무하는 쑤씨는 우선 접종 대상자로, 21일 오후 AZ 백신을 접종했다.

21일 저녁 11시께 모유수유를 할때까지도 아기는 정상이었고 22일 새벽 3시께 다시 모유 수유를 할 때 아기는 이미 호흡이 없고 심장 박동이 멈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기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가족은 부검에 동의했고, 당국은 부검을 통해 아기의 사망이 백신 접종과 연관이 있는지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대만 전역에서 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8일간 10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 빈과일보는 신베이, 타오위안 등에서 각각 21명이 숨지는 등 103명이 백신을 접종한 이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http://news.v.daum.net/v/cF95A8ULTW


참고로 일본이 대만한테 보낸 az백신은 일본 제약회사가 만든거

효고현 고베시에 위치한 제약사 JCR파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원액 생산에 대한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JCR파마는 백신 생산 실적은 없지만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배양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원액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배양해 추출한다.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제공 받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배양·정제 등을 통해 원액 추출이 궤도에 오르면 원액을 수입하지 않고도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JCR파마가 위탁 생산하기로 한 분량은 일본 정부가 공급 받기로 한 분량의 75%에 해당하는 9,000만회분(4,500만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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