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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에서 불륜녀랑 바람피다 걸린 영국 보건장관

  • 작성자: D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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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83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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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건장관 맷 행콕 

 

1978년생이고 총리 보리즈 존슨의 최측근으로 

 

영국의 코로나 대응전략을 주관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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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대학시절부터 알던 사이로 

작년 3월 여자를 6개월 계약무급 보좌관으로 채용한데 이어 

9월 보건부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고 옆에 둠 

그리고 저렇게 집무실에서 수시로 불륜을 저지르고 

격렬한 성관계를 즐겼다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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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 사람은 각각 배우자가 있는몸으로 

공교롭게도 세 아이의 아빠, 엄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짓을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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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현 와이프고 평소 가정적인 척 

쏘스윗한척 하다 딱 걸렸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불륜만 문제가 아니라 

보건장관으로서도 무능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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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작년 3~4월 코로나 확산으로 

영국 전역에서 감염자, 사망자가 속출하여 

아수라장이 될 당시 보리스 존슨이 그를 가리켜 

완전히 형편없다며 왓츠앱을 통해 

디스한 내용이 언론에 폭로되기도함 

보리스 존슨도 맷 행콕이 비록 측근이긴 하지만 

심하게 한심한 인물로 보고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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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불륜사실이 언론에 폭로되자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불륜사실에 대해선 개인의 사생활뿐이라고 애써 넘어가는중 

하지만 이미 멘탈나가서 어버버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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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도 일단은 장관이 사과했고 

이미 끝난 문제라고 경질 요구에 대해 일축하는중 

보리스 존슨 개인도 사생활이 복잡하기로 유명해서 

일단 방어는 해주고 있는데 파문이 더욱 확산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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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야당인 노동당, 자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사임요구가 빗발치고 있음 

불륜,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무능도 문제지만 

사적 인연으로 공직자를 임명한 것도 문제라는 점 

영국 언론에서 전도유망했던 보수 정치인의 위선이자 

민낯이라며 좌우 합작으로 맹폭가하는중 

영국 코로나 사망자가 12만 8천명을 넘긴 상황에서 

관련 유가족들도 장관으로서 무능을 들어 사임요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사임의견이 58~60%에 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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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까지 버틸지 귀추가 주목됨 

 

전투중에 장수를 바꿀 것인가 

 

이대로 끌고가다 보수당 전체가 욕먹을것인가 

 

최근 보수당이 텃밭에서 재보궐 지는 바람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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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전 결국 사임한다고 밝힘 

하지만 노동당 등 야당은 이때다싶어 물어뜯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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