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uT_QczpXcw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398_ByNXRqEf_2n0pnPwyA4Am6Yu4eAI4I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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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톈산 산맥의 주쿠 계곡.
정상에서 엄청난 눈과 얼음덩어리들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등반객을 덮칩니다.
산꼭대기 빙하가 붕괴하면서 산사태가 난 겁니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399_iVJ2mGqh_5tr0r7Z7Q46Ggayc0682sK.jpg)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11명이 숨진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사태 이후 닷새 만에 또다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399_Zl6oSERA_3HPbUfT3xKqIyYOcKiyAE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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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기상청은 알프스 산맥의 빙점 고도, 즉 영하를 유지하는 높이가 27년 만에 가장 높은 해발 5천184m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보다 빙점 고도가 더 높다는 건, 산꼭대기 빙하까지 녹아내린다는 걸 의미합니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400_3JEgAVWe_6qt0fxPNviCsCeaSyqIouW.jpg)
알프스 정상부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산맥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 사이 경계선에도 혼란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400_DhGpOmFC_5Fp2qUsrDyQece0oAicIOM.jpg)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400_ueOqPcfg_3cQRM29SyAAEwgcamYWaOs.jpg)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400_TaSb8tIX_2FFWHtMEcMaqGceA40asoK.jpg)
북극 그린란드의 빙하도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 바다로 흘러간 물은 무려 180억 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401_nxso9Q16_7IcDhYEn9SYwMQ0GqKumU6.jpg)
우리나라 면적의 3분의 2 정도를 30cm 깊이로 침수시킬 수 있는 양입니다.
현지 연구원들은 지금의 해빙 속도가 상당히 이례적이며,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8857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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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톈산 산맥의 주쿠 계곡.
정상에서 엄청난 눈과 얼음덩어리들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등반객을 덮칩니다.
산꼭대기 빙하가 붕괴하면서 산사태가 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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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11명이 숨진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사태 이후 닷새 만에 또다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data/file/0202/_thumb/750x0_90/1658845399_Zl6oSERA_3HPbUfT3xKqIyYOcKiyAE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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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기상청은 알프스 산맥의 빙점 고도, 즉 영하를 유지하는 높이가 27년 만에 가장 높은 해발 5천184m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보다 빙점 고도가 더 높다는 건, 산꼭대기 빙하까지 녹아내린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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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정상부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산맥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 사이 경계선에도 혼란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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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그린란드의 빙하도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 바다로 흘러간 물은 무려 180억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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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면적의 3분의 2 정도를 30cm 깊이로 침수시킬 수 있는 양입니다.
현지 연구원들은 지금의 해빙 속도가 상당히 이례적이며,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8857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