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문제를 풀기 위해 대북특사가 평양을 방문해 회담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육사 졸업식에 참석해서 군은 북한의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어능력을 증강시킬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대화를 해야만 하지만, 동시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항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국방력을 키우는데 우리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육사졸업식에서 말했다.
문대통령은 또한 그가 한국과 미국 사이의 공동방위시스템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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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uters.com/article/us-northkorea-missiles-southkorea-moon/south-koreas-moon-says-seoul-must-bolster-defense-against-north-idUSKCN1GI0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