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701170604072
이소영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7월 4일 예정된 국민 면접프로그램 면접관 3명이 확정됐다"며 "김경율 회계사, 김소연 뉴닉 대표이사, 김혜영 전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가운데 "김경율 회계사는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등으로 진보진영에서 활동하다 최근 여권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며 소위 탈진보 인사로 불리는 분"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