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4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 관련으로 집계됐다.
30대 후반 구미·울산 확진자 일행이 지난 12일 북구 산격동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을 방문한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했다.
19일 외국인 종업원 6명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20일 13명, 21일 47명, 22일 48명, 23일 41명 등 누적 확진은 155명이다.
타지역에서 확진된 뒤 대구로 이관된 경우를 포함하면 관련 누계는 158명이다.
http://yna.kr/AKR20210524024400053
30대 후반 구미·울산 확진자 일행이 지난 12일 북구 산격동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을 방문한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했다.
19일 외국인 종업원 6명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20일 13명, 21일 47명, 22일 48명, 23일 41명 등 누적 확진은 155명이다.
타지역에서 확진된 뒤 대구로 이관된 경우를 포함하면 관련 누계는 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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