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측, 2심서 한인섭 증인신문 요청
검찰 "증언가치 전혀 없어 무용한 절차"
재판부 "검찰의견 동일"..증인신청 기각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한인섭 한국정책연구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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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입장을 들은 재판부는 "증인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상세한 부분은 검찰 의견과 동일하다. 현 단계에서 증인신문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v.daum.net/v/20210524160829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