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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치 0 될 수도.." 암호화폐 전멸 위기

  • 작성자: 희연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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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73
  • 2021.05.25
중국발 규제 소식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러온 하락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코인 시계’가 한 달만 더 뒤로 후퇴한다면 UBMI는 4300선으로 주저앉게 된다. 현재도 폭락 장이라 평가받는데 여기서 44.1% 추가 하락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그나마 고점 대비 61.3% 하락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알트코인 대부분은 최소 90.0%의 손실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알트코인의 예상 잔존가치(고점 대비 시가)는 에이다(6.0%), 이더리움클래식(3.0%), 페이코인(2.7%), 메디블록(1.2%) 등 대부분 전멸에 가까운 상황에 놓인다. 지난 2~4월 암호화폐 상승기에 뒤늦게 진입한 2030세대 투자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손절매를 하지 않았을 경우 상당수가 막대한 피해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

암호화폐 시장이 구조적으로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2018년 무너졌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가 불러온 과잉 유동성이라는 예외적인 변수 때문”이라며 “투자자들의 물량을 받아줄 추가적인 유동성이 공급될 가능성이 작아진 이상 비트코인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http://news.v.daum.net/v/202105250403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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