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시신문망)
대만 중부에 위치한 난터우 현의 린밍친(林明溱) 지사는 24일
중국대륙 측으로부터 백신 30만회분 구입을 구입하여
1개월 내에 현민들에게 1회씩 접종하여
더 이상의 감염을 막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재 방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인데
중앙 정부에서는 1년이 되도록 백신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상황은 악화되고 있고, 지역감염으로까지 확산된 점을 지적하며
중앙 정부가 지방 정부의 백신 구입을 허락해주기를 요청했다
린 지사는 난터우 현의 백신 접종률은 0.3%에 불과한 열악한 상황이며,
중국대륙 측에서 난터우현에게 방역 지원과 백신 판매 의사를 긍정적으로 고려하여
시 예산으로 중국백신 30만회분을 구입 후 현민에게 1회씩 접종하여
감염을 막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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