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양상추 대란으로 롯데리아가 버거에 양상추와 양배추를 섞어서 제공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 불만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리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양상추 없다고 양배추 넣어줌"이라며 롯데리아 버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에는 큼직한 양배추 조각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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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리아 대부분 매장은 양상추 수급이 정상화된 상태다. 롯데리아 측에 따르면 해당 게시글 작성자처럼 아직 양배추를 섞어 제공하는 매장도 이번 주 중이면 정상화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81082
잘게 채썰어서라도 주던가 저렇게 뭉텅이로 주는건
너무 성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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