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한커플이 포천으로 놀라가서 아는 농장주에게
반이를 맡기고 밥먹으러 갔다가 줄이 풀려서 반이를 잃어버림
그러다가 유기동물보호 어플에 반이 를 발견하고
해당 보호소 에 연락을 했는데
처음엔 알았다고 했다가 이개가 품종견라는걸 알고
나중에는 적반하장으로 원래주인들한테 갑질함
공고에 올라온 데이터와 자기가 데리고있는유기견정보가 다르다면서
다른개라고 우김 그런데도
개를 데려가려면 360만원 정도 요구
원래 중성화가 되어있는데 이걸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들이 했다고 우기는중
알고보니 포천시에서 유기동물정보를 잘못기재함
원래 유기견이 생기면 일단포천시 에서 협약을 맷은 동물병원에서 10일동안 보호하고 10일 지난뒤
포천시소유로 변경되고 이를 거쳐서 유기보호소 가야하는데
이루트를 무시하고 119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먼저 데려감
그런데 이따 원장세끼가 중성화가 되어있는지 알고서도 안됐다고 신고를 함
전에 일하던 사람은 그때 반견종은 한마리 뿐이였고 중성화가 되어있으며 3개월동안 전용목걸이 를 착용했다고 주장함
원장과유기보호소 측은 개코색과털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이랑 다른개라고 주장함
그런데 다의수의사 말로는 환경에따라 변할수있다고 주장함
그리고 충격적인건 해당 보호소 이사는 문제의 동물병원 원장이고
보호소와 포천시에서 받고있는 지원금을 반반씩 나눠 쳐먹고있었음
이밖에 주인이 개를 찾으러오면 개값을 요구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