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주차된 전동킥보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볼썽 사납기도 하지만 보행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데요. 어제부터 서울시에서는 방치된 전동킥보도를 견인 조치하고 있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시민들이 몰리는 버스정류장 앞은 물론이고 횡단보도 앞에도 아무렇게나 서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점자 블록을 가로 막은 킥보드도 보입니다.
강나리 / 서울시 서대문구
"솔직히 통행에 방해가 많이 된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하기는 해요. 차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견인 조치도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어제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입구와 버스 정류장 등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 조치됐습니다.
이렇게 횡단보도 앞을 가로막은 전동킥보드가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48/0000334080
견인료 4만원과 보관료 30분당 700원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주차된 전동킥보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볼썽 사납기도 하지만 보행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데요. 어제부터 서울시에서는 방치된 전동킥보도를 견인 조치하고 있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시민들이 몰리는 버스정류장 앞은 물론이고 횡단보도 앞에도 아무렇게나 서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점자 블록을 가로 막은 킥보드도 보입니다.
강나리 / 서울시 서대문구
"솔직히 통행에 방해가 많이 된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하기는 해요. 차나 마찬가지니까 그런 견인 조치도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어제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입구와 버스 정류장 등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즉시 견인 조치됐습니다.
이렇게 횡단보도 앞을 가로막은 전동킥보드가 무단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48/0000334080
견인료 4만원과 보관료 30분당 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