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3-1공구`에 대해 인천시가 오는 2025년에 포화상태가 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최소 2027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오늘(3/4) 수도권매립지 3-1공구 사용이 이르면 2024년 말, 늦으면 2025년 중반 정도에는 종료된다며,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대에 천193억 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자체매립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약 2천400억 원을 들여 안산시 대부도 구봉도에서 영흥도 십리포를 잇는 `제2영흥대교`까지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 3-1공구 사용 종료` 문제와 관련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측은 3-1공구 전체 매립가능량 천 819만 톤 가운데 현재까지 35.9%인 653만 톤을 매립했고, 아직 64.1%를 더 매립할 수 있어 현재 계획대로라면 최소 2027년이나 2028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000467
인천시는 오늘(3/4) 수도권매립지 3-1공구 사용이 이르면 2024년 말, 늦으면 2025년 중반 정도에는 종료된다며,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대에 천193억 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자체매립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약 2천400억 원을 들여 안산시 대부도 구봉도에서 영흥도 십리포를 잇는 `제2영흥대교`까지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 3-1공구 사용 종료` 문제와 관련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측은 3-1공구 전체 매립가능량 천 819만 톤 가운데 현재까지 35.9%인 653만 톤을 매립했고, 아직 64.1%를 더 매립할 수 있어 현재 계획대로라면 최소 2027년이나 2028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000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