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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패닉바잉' 진정세…30대 매수 비중은 역대 최고

  • 작성자: shu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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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93
  • 2020.09.28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6천880건으로 전달보다 57% 감소
30대 구매 비중 36.9%로 역대 최고…강서·성북·동작구 등 8개구 40% 넘겨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60% 가깝게 급감한 가운데 6∼7월 '패닉바잉'(공황구매)을 주도했던 30대의 아파트 구매도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0대는 이같은 거래절벽 속에서도 모든 연령층 가운데 가장 많이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6천880건으로 전달(1만6천2건)과 비교해 57.0%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작년 1월 1천889건에서 5월 3천432건, 8월 8천586건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다가 12월 1만4천117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다 작년 12·16대책과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올해 4월 3천699건, 5월 4천328건으로 감소했다가 6월 1만1천106건, 7월 1만6천2건으로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7월 거래 급증의 원인으로는 30대를 비롯한 젊은층의 '패닉바잉'이 꼽힌다.

집값이 급등하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자 지금 아니면 내 집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에 젊은층이 서둘러 매수에 나섰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령대별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에서 30대는 작년 상반기 23.4∼27.5%로 전통적인 주택 시장 '큰 손'인 40대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단 한 번도 40대에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1893633

와 30대가 젤 높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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