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1명보다 125명이나 많은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다시 500명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이는 지난달 28일(503명) 이후 나흘만이 된다.
http://news.v.daum.net/v/20201201182802208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1명보다 125명이나 많은 것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다시 500명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이는 지난달 28일(503명) 이후 나흘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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