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북부의 대공이여, 당신은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오." 황제는 탄식했다. 차라리 처음부터 가진게 미움뿐이었다면 서로가 편했을 것을...

  • 작성자: corea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95
  • 2021.12.13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1490775

바이든 “푸틴에게 끔찍한 대가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끔찍한 대가(terrible price)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과 미국의 소리(VOA) 등 외신을 종합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켄터키를 포함한 미국 중부 7개주의 토네이도 피해 상황을 언급한 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를 전하면서 “푸틴 대통령에게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일 푸틴 대통령과 화상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증강되는 러시아 군사력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군사적 긴장 고조 시 강력한 제재를 경고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파병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논의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미국의 3차 군사 원조 물자가 지난 9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방미 당시 6000만 달러(약 710억원) 상당의 군사 원조를 약속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8935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정부 대신… dimension 10.25 792 1 0
38934 국민과 함께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jpg 세포융합 05.09 792 1 0
38933 '최대우방까지..' 트럼프 관세 조치에 당… 센치히로 03.09 792 3 0
38932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70%선 유지[갤럽] 내일오후 03.31 792 1 0
38931 이주노동자 위협 ‘토끼몰이식’ 단속 보호 못… 이령 12.06 792 1 1
38930 2023 여자월드컵 ..남북공동개최 일단무산 newskorea 04.17 792 1 0
38929 국회 의장, 한국당 항의에 혈압쇼크로 병원행 잊을못 04.24 792 2 0
38928 구글에 이어 인텔, 퀄컴도 "화웨이에 부품 … 피로엔박카스 05.20 792 1 0
38927 '10세 초등생 술먹이고 성폭행' 보습학원장… newskorea 06.13 792 2 0
38926 우체국 집배원 또 숨져…다음 달 9일 총파업… Petrichor 06.21 792 2 0
38925 자살유발정보 온라인에 배포했다간.. 자살유발… plzzz 07.16 792 2 0
38924 개쪽바리 - 『한국 불매운동은 착각 망상』 애스턴마틴 08.25 792 4 0
38923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입국은 통제해… 1 펜로스 02.19 792 1 3
38922 일본인 입국금지가 시급합니다. Petrichor 02.24 792 4 0
38921 "신천지 신도 일부, 올 1월에 중국 우한 … WhyWhyWhy 03.01 792 2 0
38920 미통당 총선 예비후보 선대본부장이 코로나로 … 워싱턴거주중 03.10 792 2 0
38919 BTS 팬클럽 기부 패딩의 행방 1 정의로운세상 05.20 792 1 3
38918 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처리에 기원한 7명 옵트 05.29 792 4 0
38917 중국, 홍콩보안법 만장일치 통과…미국 강력 … newskorea 06.30 792 2 0
38916 격리 어기고 집밖에서 마작, 120명 격리시… kimyoung 09.02 792 0 0
38915 오늘부터 전세보증금 1억을 월세로 전환시 3… 시사 09.29 792 0 0
38914 법원, 개천절 차량집회 조건부 허용 Lens 10.03 792 0 0
38913 전문가들 "독감 백신 자체에는 문제 없다" … sflkasjd 10.21 792 0 0
38912 후쿠시마 원전수 바다 방류 27일 결정...… domination 10.21 792 0 0
38911 강원도 동부전선 '진돗개' 발령...철조망… 박사님 11.04 79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