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 시상식에 오른 선수들에게 사진 촬영을 위한 30초 노마스크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대회 관계자들이 지켜야할 '플레이북' 방역 규약집을 제정해 적용하고 있다. 해당 매뉴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매뉴얼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시상대 위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조항도 반발에 부딪혔다. 스포츠 선수 경력에서 가장 화려한 순간에 표정을 드러낸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선수들의 반발에 IOC는 "선수들이 신체적 거리를 유지한 채 시상대 위에서 30초 동안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규정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금·은·동 메달리스트들이 한꺼번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http://naver.me/GRO1zoGo
이번 도쿄올림픽은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대회 관계자들이 지켜야할 '플레이북' 방역 규약집을 제정해 적용하고 있다. 해당 매뉴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매뉴얼이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시상대 위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조항도 반발에 부딪혔다. 스포츠 선수 경력에서 가장 화려한 순간에 표정을 드러낸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선수들의 반발에 IOC는 "선수들이 신체적 거리를 유지한 채 시상대 위에서 30초 동안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규정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금·은·동 메달리스트들이 한꺼번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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