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미국·호주에 '똥물 소리' 듣고..日 "한국이 또 트집" 분풀이

  • 작성자: 소련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671
  • 2021.07.26
미국 호주 등 해외 언론 '악취 비난'
일본 언론은 '한국이 트집' 생떼

미국과 호주 등 외신들이 2020 도쿄올림픽 야외 수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변의 수질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 일본 일부 언론은 "한국이 트집을 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 폭스스포츠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똥물에서의 수영, 올림픽 개최지 하수 유출 두려움'이라는 기사에서 "도쿄만의 수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7일부터 도쿄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며 이로 인해 하수 유출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블룸버그통신도 "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는데 도쿄 야외 수영장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며 "2년 전에도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정해둔 대장균 기준치의 2배가 넘는 수치가 검출돼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취소된 바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개월동안 퇴색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지만 아직도 악취가 난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일본 일부 언론은 한국 언론이 이유 없는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지난 17일 "한국 언론이 도쿄올림픽 도쿄만 수질을 '냄새가 난다' '경기 지속이 어렵다'는 등의 보도를 이어갔다"며 "또 트집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한일 관계에 불꽃이 다시 튀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도 했다. 이 매체는 앞서 한국 올림픽선수촌에 걸린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처음으로 문제제기 했던 곳이다.

중략

http://news.v.daum.net/v/20210724220202896

호주 폭스스포츠, 미국 블룸버그 한국 언론행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8878 입항 거부 당한 청해부대 김웅롱 07.26 615 2 0
38877 그 개념 방송사 사건 블라인드 반응 인텔리전스 07.26 755 1 0
38876 대륙의 쓰레기통 현기증납니다 07.26 831 0 0
38875 탈북단체 지원하는 이수만 매국누리당 07.26 745 0 0
38874 독감백신 때 저주를 퍼부은 결과 이슈탐험가 07.26 831 1 0
38873 대법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자에 소… 이론만 07.26 453 0 0
38872 레인 위 보트 안 치워서 사상 초유 재출발… 그것이알고싶다 07.26 784 0 0
38871 1호선서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했던 '그 … 오늘만유머 07.26 591 0 0
38870 박용진 "대통령에 당선되면 지방으로 KBS·… 민방위 07.26 581 0 0
38869 “청년들 월세 소작농 만드는 청년임대주택 보… 난기류 07.26 466 0 0
38868 순천농협 조곡지점장, 농협 임대 카페서 갑질… 도시정벌 07.26 869 0 0
38867 "메달 기념사진 노마스크 허용해달라" 불만에… 계란후라이 07.26 590 0 0
38866 “이건희 기증관 아직 안 끝나”… 비수도권 … 화창함 07.26 407 0 0
38865 ‘역세권청년주택’ 만족하는 2030...그만… 우량주 07.26 782 0 0
38864 트랜스젠더 선수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혁… 마크주커버그 07.26 467 1 0
38863 해운대해수욕장서 실종된 중학생...숨진 채… 불반도 07.26 561 0 0
38862 미국·호주에 '똥물 소리' 듣고..日 "한국… 소련 07.26 674 1 0
38861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48세 백광석·… dimension 07.26 342 0 0
38860 '16세 탁구신동' 신유빈, 대한항공 첫 월… 한라산 07.26 832 0 0
38859 손 댈 때마다 올랐는데…민주당 윤호중 "신규… GTX1070 07.26 498 0 0
38858 김홍빈 수색 중단, 가족이 요청했다…"남은 … 검은안개 07.26 391 0 0
38857 가짜 신고가 계약으로 집값 띄우기 2,420… note 07.26 457 0 0
38856 "서울 전셋값 감당 안된다" 외곽 밀려나는 … 주주총회 07.26 485 0 0
38855 김홍빈 대장 추락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7406231x 07.26 701 0 0
38854 경실련 "SH, 매입임대 2만가구에 4조원 … Blessed 07.26 61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