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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조원 넘긴 머스크 자산, 조국 남아공 GDP 추월 눈앞

  • 작성자: 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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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93
  • 2022.04.06

세계 최대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 자산 가치가 2903억 달러(약 35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5일(현지 시각) 평가했다.

2위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1898억 달러)보다 우리 돈으로 120조원 이상 더 많았다. 또, 5위에 이름을 올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1242억 달러)의 2배가 넘었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1200억달러)와 세르게이 브린(1150억달러) 등을 포함해 부에 관한한 머스크와 견줄 인물은 없다. 올해 50세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머스크의 자산 평가액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겸 전 CEO(1350억달러)와 버핏의 자산을 합친 것보다도 많다.


더 놀라운 건 그의 자산이 고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국내총생산(GDP)과도 맞먹는다는 사실이다. 콜롬비아와 핀란드, 파키스탄, 칠레, 포르투갈의 GDP는 이미 넘어섰다.


세계은행(WB) 추산으로 아프리카의 경제대국 남아공의 GDP는 3350억 달러다. 테슬라, 스페이스X 기업가치 상승이 지속되면 조만간 남아공 경제규모를 앞지를 전망이다.


머스크는 남아공과 캐나다, 미국의 3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1971년 남아공에서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머스크의 부친은 남아공에서 한때 광산을 소유했을 만큼 상당히 부유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가 전 세계 기업인 중 압도적으로 큰 부를 축적하면서 역사상 최고 부자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포브스는 머스크를 역사상 최고 부자라고 평가했지만 일부 역사가들은 존 D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같은 19세기, 20세기 미 기업가들이 실제로는 더 부자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감안하면 13세기 말리제국을 다스린 만사 무사, 기원전 27년부터 서기 14년까지 로마제국을 통치한 아우구스투스 케사르(시저)가 더 부자라는 주장도 있다.


정작 머스크는 최근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와 인터뷰에서 “푸틴이 나보다 훨씬 부자라고 본다”라고 답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흑해 근방 14억 달러(약 1조7000억 원) 상당의 저택과 400만 달러(약 4904억 원) 규모의 모나코 아파트 등 숨겨진 푸틴 재산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했다.


공식적으로는 푸틴 대통령의 연 수입이 14만 달러(약 1억6800만원) 정도에 작은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생략




http://news.v.daum.net/v/EdWKr61Tmh



부럽다... 나 백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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