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기상청이 하늘에 드론을 띄워 인공적으로 비를 뿌리는 작전에 성공했다. 달리는 차량의 시야가 흐려질 만큼, 사막엔 웅덩이가 고일 만큼 많은 인공 비가 내렸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최근 UAE 기상청은 두바이를 포함한 곳곳에서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지난 6월부터 두바이를 포함한 일부 지역이 50도에 달하는 폭염에 시달리자 UAE 기상청이 '구름씨 뿌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는 구름에 화학 물질을 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용 장비를 갖춘 드론이 구름 속에서 전하를 방출해 비를 유도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23000145155
이렇게 해도 후폭풍 없이 괜찮을까 모르겠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최근 UAE 기상청은 두바이를 포함한 곳곳에서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지난 6월부터 두바이를 포함한 일부 지역이 50도에 달하는 폭염에 시달리자 UAE 기상청이 '구름씨 뿌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는 구름에 화학 물질을 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용 장비를 갖춘 드론이 구름 속에서 전하를 방출해 비를 유도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23000145155
이렇게 해도 후폭풍 없이 괜찮을까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