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에도 차별이 있었다. 합숙 기간 동안 프듀 제작진은 연습생들에게 식사로 제육볶음을 줬다. 하지만 하위 등급으로 갈수록 반찬이 떨어졌고, 결국 나머지 연습생은 제육볶음 없는 밥만 먹었다. 또 하위 등급 연습생은 상위 등급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기본 6시간을 대기하는 등 불편 사례가 속출했다고 한다.
Mnet 측은 "인원이 많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Mnet 관계자는 "인원이 많아 그룹별로 이동하고 있다. 연습생끼리 서로 배려해가며 건강한 경쟁 중"이라며 "시청자분들이 우려할 만한 부분 없이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엥 이거 완전 인도 카스트 제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