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편법 세습” vs “교인들이 원하는 것”
http://www.hankookilbo.com/v/d3a0a05d3c0a42da8191722d17fa9ac7
서울 명일동의 대형교회 명성교회를 둘러싼 세습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명성교회측은 “교회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피치 못할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21일 교계에 따르면 명성교회는 지난 19일 개최한 공동의회에서 김삼환(72)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44) 목사를 청빙키로 결의했다.
김하나 목사가 몸담고 있는 경기 하남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안도 통과시켰다. 8,104명이 참석한 공동의회에서 청빙안 찬성은 6,003표(약 74%), 교회 합병안은 5,860표(약 72%)를 얻었다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이재용, 그룹 지배력 더 커져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92832.html#csidxd7afaf92e384a8a90d73252e767a3ce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은 합병 전 제일모직 23.2%에서 합병 뒤 회사인 삼성물산 16.5%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의 지분은 합병 전 제일모직 7.8%에서 합병 뒤 회사인 삼성물산 5.5%로 바뀐다. 여기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제일모직(3.4%)·삼성물산(1.4%) 지분이 2.9%로 변경돼 총수일가의 총 지분은 30.4%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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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글에 명성교회 세습 관련해서..
나는 명성교회의 세습과
삼성의 세습의 차이점이 뭔지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