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메르스, 너무 걱정 마세요”
치사율이 높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전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지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2일 “일반인이 이 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의협은 보건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국민을 안심시키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의협의 주장과는 달리 메르스는 확산되었고 정부의 초기 대응에 문제점이 드러났다.
우왕좌왕하는 의협의 대응은 청와대 대책회의에 배제 당하는 수모까지 당했다.
의사협회 “코로나19, 1차 방역 사실상 실패…‘심각’ 단계 격상해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2-18 15:07수정 2020-02-18 15:36
18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책 변경을 권고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9번 확진자와 31번째 확진자가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다는 특징을 미루어 볼 때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1차 방역이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면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집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본래 개업할 당시에는 '신한국의원'이었으나 이후 자신의 이름을 붙인 '최대집의원' 운영
'자유개척청년단'이라는 이름에 대해 최대집은 이렇게 말했다.
"과거 서북청년단과 대한청년단 등 공산주의자들과 맞서 싸우는 청년들의 정책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했다. 또 우리나라가 형식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갖춰져 있다지만 진정한 의미에서는 아직도 체제와 의식이 성립되지 않았기에 남한을 비롯한 북한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건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이름을 짓게 됐다."
2005년 10월 13일 조갑제닷컴에 기고
2005년 10월 18일 노무현 정부를 비정상적인 정부라고 보며 '정상적 정부를 다시 들여 놓아야' 한다고 주장한 보수인사들의 '제2시국선언'에 자유개척청년단 대표로 참여
2005년 12월 19일 뉴라이트청년연합 창립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추대
2006년 11월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봉부 민심수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케어 반대를 위한 집회와 시위 등을 주도.
2017년 4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고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자유통일을 이루어 북한주민을 해방시키기 위해 '자유통일해방군'을 창설하였다.
2017년 5월 2일 전의총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7일 앞두었을 때 "전국의사총연합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문"를 발표하였다.
2018년 8월 15일 광복절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후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