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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는 전체 락다운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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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90
  • 2021.11.19

http://www.br.de/nachrichten/deutschland-welt/corona-lockdown-fuer-ober-oesterreich-und-salzburg-ab-naechster-woche,Sp73CfX


Oberösterreich und Salzburg planen Lockdown für alle

오버외스터라이히(오스트리아 서부)와 잘츠부르크 시는 전체 락다운을 계획하고 있다

In Österreich spitzt sich die Corona-Lage weiter zu. Besonders dramatisch ist es in Oberösterreich und Salzburg. Die beiden Landesregierungen wollen deshalb ab kommender Woche einen Lockdown - und zwar für alle.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 확진자 상황은 계속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극적인 지역은 오버외스터라이히와 잘츠부르크이다. 이 두 지역의 지방정부는 그래서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자+미접종자) 모두에 대한 락다운을 원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국경이 닿아있는 독일 오버바이에른도 지금 상황이 심각해서 자체적으로 봉쇄 논의중

하여간 독일에서 뭐든지 1등하고 싶어하는 바이에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정부 입장에서는 더이상의 락다운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각 주마다 다르게 결정할 수도 있음

(독일 안에서도 확진자 상황이 심하지 않은 NRW 서부지역이나 베를린은 요새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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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로 정렬한 어제(18일) 전세계 코로나 상황

독일이 2위 영국이 3위 폴란드 5위 네덜란드 6위 우크라이나 8위

프랑스 9위 벨기에 10위 오스트리아 11위 체코 12위


신규확진자 수 상위권을 유럽 국가들이 거의 차지함

심지어 이 나라들 대부분이 이미 백신접종율 70퍼정도 달성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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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지금 코로나 병원입원지수(일주일동안 10만명당 환자 비율로 계산)를 방역 기준으로 두고있는데

이번 목요일 기준 5.3이고(겨우 2주전에 3이었음) 작년 크리스마스때가 15.5로 가장 높았음


3이하일때 3G (백신접종자, 완치자, 미접종 음성확인자만 공공장소 출입, 모임 허용) 방역을 유지하고

6(현재상황)부터는 2G (접종자와 완치자만) 또는 2G플러스 (접종자와 완치자도 모두 음성확인서 지참) 까지 방역 강화

9부터는 다시 락다운에 준하는 조치가 시작될거라고함


오스트리아는 접종한지 9개월 이상 지나면 백신패스 효력을 상실해서 사실상 부스터샷을 맞아야되게 만들고

독일은 어제 STIKO에서 18세이상 전국민 6개월마다 한번씩 부스터샷을 맞는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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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에른주 백신접종 예약사이트에서 2차까지 다 맞았는데 다시 접종예약 가능하게 된거 보니까

독일 정부가 이제 전국민 3차접종 시키려고 준비중인듯


독일 코로나검사 10월이었나 (미접종자들 계속 검사받기 부담스럽게 압력주려고) 유료로 바꿨다가 11월 15일부터 다시 전체무료됨

연방정부 결정으로 11월부터 가능한 업무들 재택근무 전환함

작년보다 중환자실 병상 6300개 정도 모자라다고 함 (특히 의료인력 부족 문제)

바이에른주 장관이 락다운 가능성 잠깐 언급했다고 뮌헨에서는 그저께부터 마트 휴지랑 파스타 사재기로 싹털림

생리학 교수가 실험수업때 백신 맞았든 안맞았든 학생들 전부 당일 검사받은 음성확인서 가져오라고함

코로나 검사랑 의료인력 너무 부족해서 도시 병원에서 의대생 3학기 이상이랑 이과대생 1학기 이상 긴급모집하는데 아직도 모자라다고함

메르켈 다음 총리는 대머리일 가능성 높음(총선 끝난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확실하게는 안정해짐)

후임자는 총리 취임하자마자 팬데믹 4차웨이브 수습해야함


독일은 작년에도 10월까지 확진자 증가 적다고 신나서 부분봉쇄로 존버하자고 하다가

바로 11월에 확진자 폭증하고 상황이 심각하게 망해서 크리스마스 완전봉쇄로 바꿨는데

올해도 비슷하게 크리스마스 재봉쇄 시작할 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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