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심장마비 추정
-정씨 송환 결정되고 대법원까지 항소할 것이라 밝힌 바 있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덴마크 현지 변호를 맡은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Peter Martin Blinkenberg) 변호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4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덴마크 현지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20일 뵈르센 등 덴마크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금융 범죄 전문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예기치 않게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죽음이 예기치 않게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아니 뜬금없이 이게 무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