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영업 종사자들은 반기지 않는 반응. 되레 도심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유행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고강도 거리두기가 연장될 수 있다는 걱정.
경기도 남양주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이 시국에 또 모이겠다니 답답하다"
"정부 비판을 하더라도 코로나 상황을 더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하는 것 아니냐"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도 광복절 집회 소식을 공유하는 글에
"확진자 많을 때 진짜 왜 저러나. 우리 좀 살려달라",
"집회하고 또 확산되면 해결해주실 것 아니지 않나. 자영업자만 또 힘들어진다"
는 등 불안감을 호소.
지난해 광복절 사랑제일교회와 다른 보수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후 집회 관련 확진자가 650명으로 집계.
경기도 남양주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이 시국에 또 모이겠다니 답답하다"
"정부 비판을 하더라도 코로나 상황을 더 악화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하는 것 아니냐"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도 광복절 집회 소식을 공유하는 글에
"확진자 많을 때 진짜 왜 저러나. 우리 좀 살려달라",
"집회하고 또 확산되면 해결해주실 것 아니지 않나. 자영업자만 또 힘들어진다"
는 등 불안감을 호소.
지난해 광복절 사랑제일교회와 다른 보수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후 집회 관련 확진자가 650명으로 집계.